미세먼지 발 한국 공기질은 ‘위험 수준’이며, 미세먼지 사각지대인 도로상(이면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 미세먼지 저감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바이러스·세균 감염 예방 필요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은 언제든 발생 가능하고, 실내·외 공기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 바이러스나 진균 등에 대한 관리가 시급하다
기존 방역·청소차량의 한계 해결 필요
국내 도입된 기존 방역·청소차량은 대부분 대형 디젤 차량이 활용됨에 따라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로 대책이 요구되고, 주로 큰 도로나 간선도로 위주만 하였고, 좁은 골목과 이면 도로 등에 대한 대책이 전무해 해결책이 필요하다.
또한 기존 분진 흡인차 및 살수차 운영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상당해 대책이 요구된다.
일부 지자체에서 적용하고 있는 수입품 ‘소형 전기 청소차량’ 역시 한계가 존재한다.
유럽산의 경우 장비가 너무 고가이고, 중국산의 경우엔 품질 검증이 미흡하다.
때문에 국산 장비의 개발이 필요하다.
친환경 저비용 고효율 방역·청소차량 필요
결과적으로 다양한 환경에 존재하는 미세먼지, 바이러스·진균, 악취 등을 제거하는 생활 속 달리는 스마트 청정 차량인 ‘AI 초소형 방역·청소 전기차’ 개발은 이러한 문제들을 한꺼번에 해결 가능한 친환경, 저비용, 고효율 차량으로써 환경 분야 ‘사회 문제 해결’ 관점에서 꼭 필요하다.